'찜통 더위'에 ~~~ 물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것입니다!
건강하게 마시세요!
좋은 물의 기준은, 깨끗하고 불순물이 없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어야 합니다.
pH가 7.0~8.5 사이로 약알칼리성이며, 신선하고 맑은 맛을 가진 물이 이상적입니다.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물 마시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혈액순환 개선.숙취 해소)
한 잔의 물을 마셔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하루 중 8잔 이상의 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전후(탈수 방지.피로 해소), 식사 전후(소화 촉진.식욕 조절)에도 적절한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물이 우리 몸속에서 주는 영향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 보관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상태로
섭취된다면, 그 결과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겠죠?'
물은 순수한 성질이기 때문에 상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페트병에 담겨있는 생수의 경우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라는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보관하느냐에 따라 맛이 변질되고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보관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생수를 건강하게 마시기 위한 올바른 보관방법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직사광선과 고온 노출을 피하셔야 합니다
생수는 보통 페트병에 담겨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 페트병은 그 용기의 특성상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을 경우 유해 물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5~15°C 사이의 온도가 이상적)
2. 향이 강한 제품과 함께 두지 마세요!
대개 생수를 대량으로 구매하여 놓고 섭취하는 경우, 공간 차지를 많이 하기 때문에 베란다에 다른 것들과
같이 두고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베란다라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 세탁실 용도로 사용하는 베란다에 생수를 같이 보관하고
있다면 당장 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향이 강한 락스나 섬유 유연제, 세제 등이 함께 있는 공간에 보관할 경우 냄새가 밸 수 있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김치처럼 향이 강한 반찬과 함께 보관하게 되면 생수병에도 냄새가 배기 때문에 냉장 보관한다면 생수 칸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급적 컵에 따라 마시고, 개봉 후엔 당일 소비하세요!
생수는 개봉 후에 쉽게 변질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 하세요.
또한, 생수병에 입을 대고 마실 경우 세균 번식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입을 대고
마시는 행위는 피하시고 컵에 따라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차 안에 두고 마신 생수의 경우, 차 내부의 온도와 환경이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차에 생수를 두고 마셨다면 당일 내에 모두 마시는 것이 좋으며, 남았다면 마시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생수 보관법을 따르면 물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실천이 건강한 물을 지키는 데 큰 차이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