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 코로나19로 1천357명 입원해 올해 최다…
'당분간 증가'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당분간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치료제를 추가 공급하는 한편
공공병원 등을 중심으로 여유 병상을 확보해 입원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환자가 지역 내 병원에서 신속히 진료받도록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별 코로나19 진료 협력병원 목록을 확보·공개할 계획입니다.
지난 5월 1일, 코로나 19 위기 단계를 경계(3단계)-->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된 이후 학교. 회사 내
'격리' 지침이 사라진 가운데 코로나 재확산에도 정확한 검사나 대처 없이 출근하는 '깜깜이' 직장인들이 늘고 았어 걱정이 됩니다.
애매한 병가 규정이 직장인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질병청의 세부적이고 정확한 지침이 다시금 제시되고 이를 잘 이행한다면, 앞으로의 상황도 긍정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부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이 있을 경우,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 지침은 각 학교와 가정에 곧 안내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가을은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질병청은 10월 중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예방 접종 작업이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다시금 재유행하는 코로나 증상 특징
코로나에 걸리면 보통 설사. 발열. 기침. 인후통등의 증상이 일반적으로 나타나지만, 이번 재유행 시작에
나타난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가 심하다고 합니다.
대개 감기인 줄 알고 병원 방문했다가 검사해서 알았다고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조금씩은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목이 많이 아프지만 열이 없는 경우도 있고 가끔 특이하게 변비로 힘들어하신 분도 있다고 합니다.
2. 코로나 키트 구입
COVID-19 검사 키트의 매장 가격은 온라인 가격과 비슷할 수 있지만 재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가격 및 가용성에 대해서는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을 찾고 있다면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사용 가능한 할인 또는 보험 적용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마스크, 해열제 수요도 급증
방역용품인 마스크나 해열제 등 상비약 수요도 덩달아 늘었습니다. 마스크는 최근 1~2주 사이 판매량이
2~3배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후통, 해열제 등 관련 상비약을 찾는 수요를 보면 전반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사용 가능한 할인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보험
일부 보험 플랜은 가정용 COVID-19 테스트 키트 비용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보험 회사에 문의하여 검사 키트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고 청구 제출 절차를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는데 2만 원~8만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세부내역서는 대부분 병원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니, 검사 후 수납 단계에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현장조사 안내를 받게 된다면? 경우에 따라 현장조사 안내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문자나 카톡 등으로 보험사에서 현장심사 안내를 보냅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젊은 사람은 코로나에 걸리면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지만,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는 위중증 또는 사망으로 갈 수 있다는 게 문제, 고령층을 중심으로 치료제가 잘 쓰이도록
의료계가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청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1년에 한두 번 유행할 가능성을 예측하며, 우리는 모두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각자의 노력으로 코로나를 이겨내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