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숨은 환자' 많아....."기침·열 나면 바로 검사!"
이달 말 코로나19 유행이 절정을 이룰 가운데 전문가들은 고위험군에서 기침이나 발열 증상이 있을 경우 곧바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또한, 숨은 환자가 많아 기침, 열이 나면 바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고위험군 ▲65세 이상 어르신 ▲기저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이 속합니다.65세 이상 연령대는 코로나19 치명률이 전 연령 평균보다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심부전, 심근염,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병, 뇌하수체 기능 이상, 부신 질환 등 내분비 장애와 신경계 질환, 만성 콩팥 질환, 암, 체질량지수 30 이상 등도 코로나19를 주의해야 하는 기저질환입니다.면역저하자에는 종양, 혈액암, 선천 면역결핍증 등으로 치료 중인 자, 조혈 모세포·장기이식을 한 자, 면역결핍증을 앓고 있는..
2024. 8. 21.